• 아시아투데이 로고
‘대박’ 장근석·임지연·여진구, 세 남녀의 엇갈린 운명 ‘안타까워’

‘대박’ 장근석·임지연·여진구, 세 남녀의 엇갈린 운명 ‘안타까워’

기사승인 2016. 05. 25. 00:1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SBS '대박'

 '배닥' 장근석 품에 암긴 임지연, 이를 바라보는 여진구의 모습이 포착됐다.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 박선호) 측은 24일 장근석과 임지연, 여진구의 모습이 담긴 촬영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근석은 정신을 잃고 쓰러진 윤진서를 품에 안은 채 걸어 나오고 있다.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장근석의 눈은 초점을 잃은 채 공허한 모습이다. 그런 장근석과 윤진서를 애처롭게 바라보는 것이 여진구다.

여진구는 눈을 감고 있는 임지연의 볼을 애틋한 손길로 어루만지고 있다. 손짓 하나, 눈빛 하나, 표정 하나에 임지연을향한 여진구의 깊은 마음이 오롯이 담겨 눈길을 끈다. 

 

'대박'은 버려진 왕자 대길과 그의 아우 연잉군이 이인좌로부터 옥좌를 지켜내는 이야기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