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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강인 음주음전 사실, 모든 활동 중단하고 반성의 시간 가질 것”(공식입장)

SM 측 “강인 음주음전 사실, 모든 활동 중단하고 반성의 시간 가질 것”(공식입장)

기사승인 2016. 05. 2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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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슈퍼주니어 강인 측이 음주음전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24일 "강인의 음주 사고는 사실이다"며 "금일 오전 관할 경찰서에 해당 사고에 대해 연락 취하고 정해진 시간에 가서 조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강인은 이번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모든 연예 활동 중단하고 반성의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인이 24일 오전 2시 자신의 승용차로 강남구 신사동의 한 편의점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음주 측정 결과 강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0.05%)이상이었으며 향후 정확한 음주 여부와 사고 경위, 도주 의도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강인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으며 "무엇인가 기억은 나지만 가로등인줄은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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