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tvN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우리 소미는 잠이 없나 봅니다. 역시 센터의 힘은 체력. 대한민국 삼촌들 오늘 저녁 준비됐지요?! IOI 완전체 x 현장토크쇼 택시, 오늘 저녁 8시 40분. 클로즈업 따위 두렵지 않은 10대. 택시가 밥 주고 투어해주는 프로그램이었다니. 저 얼굴에 눈코입이 다 있다"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전소미는 "모두 자고 있어요. 저만 들뜬 것 같아요"라면서 "너무 떨리는데 MC 분들 만나려니 긴장 되고. 원래 택시는 밥 주고 투어해주잖아요"라고 속삭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