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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은광·창섭, ‘음주운전’ 강인 대신해 ‘슈키라’ 스페셜 DJ 발탁 “방송 기대해 달라”

비투비 은광·창섭, ‘음주운전’ 강인 대신해 ‘슈키라’ 스페셜 DJ 발탁 “방송 기대해 달라”

기사승인 2016. 05. 2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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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은광·창섭

 '슈퍼주니어의 키스더라디오' 측이 음주운전 사고로 논란에 휩싸인 강인을 대신해 비투비 은광과 창섭을 스페셜 DJ로 발탁했다.


KBS 라디오 '슈퍼주니어의 키스더라디오' 측은 24일 "'슈퍼주니어의 키스더라디오' 스페셜 DJ는 그룹 비투비의 멤버 서은광과 이창섭으로 결정했다"며 '두 귀요미와 함께하는 방송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강인은 24일부터 3일동안 '슈퍼주니어의 키스더라디오'의 스페셜 DJ로 이특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인이 24일 오전 2시 자신의 승용차로 강남구 신사동의 한 편의점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음주 측정 결과 강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0.05%)이상이었으며 향후 정확한 음주 여부와 사고 경위, 도주 의도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소속사 SM 측은 "강인은 이번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모든 연예 활동 중단하고 반성의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KBS 측은 이특을 대신 할 스페셜 DJ를 물색하다 비투비의 멤버 서은광과 이창섭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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