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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시즌6 5화, 그 뒤 호도르가 남긴 한마디 “이 모든 것, 꿈에서조차 본적 없어. 고마워”

‘왕좌의 게임’ 시즌6 5화, 그 뒤 호도르가 남긴 한마디 “이 모든 것, 꿈에서조차 본적 없어. 고마워”

기사승인 2016. 05. 2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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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캡처
(☞왕좌의 게임 시즌6 5화의 중요한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미국의 온라인 미디어 매셔블은 왕좌의 게임 팬들이 호도르가 폭력적인 죽음을 맞이했을 때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스타크 가문의 마구간지기인 호도르 역을 맡고 있던 크리스티앙 네언(Kristian Nairn)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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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앙 네언 트위터 캡처
네언은 “호도르. 사랑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나도 여러분(시청자들)을 사랑한다는 걸 알거야. 나는 이 모든 것을 꿈에서조차 본 적이 없어”라고 밝혔다.

그리고는 어린 호도르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샘 콜맨을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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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콜맨 트위터 캡처
샘 콜맨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솔직히, 크리스티앙은 호도르의 삶을 데려오는 대단한 일을 해냈다. 나는 호도르 역을 수행할 그보다 더 훌륭한 선임자를 바랄 수 없었을 것이다”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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