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크 | 0 | 사진=/트위터캡처, @, H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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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즌6가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대너리스’ 역할로 출연 중인 에밀리아 클라크가 한 토크쇼에 출연해 누드와 관련한 소감을 밝혔다.
(☞왕좌의 게임 시즌6 1~5화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 등 외신에 따르면 클라크는 전날 토크쇼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에 출연해 남성 누드와 관련한 의견을 이야기했다.
지난 21일 HBO에서 방영된 5화에서는 남성의 성기 노출이 담겨 충격을 줬다.
이와 관련 클라크는 “나도 (누드 장면을) 했어요, 왜 남자는 하면 안되나요?”라고 사회자인 스티븐 콜베어에게 농담을 던졌다.
그녀는 앞서 해당 드라마에서 누드씬을 촬영한 적 있다.
한편 왕좌의 게임 시즌6 6화 ‘블러드 오브 마이 블러드’(Blood Of My Blood)는 오는 29일 오후 9시 HBO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