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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마이클 잭슨’ 얼굴 자신의 몸에 새긴 딸 패리스...“자신의 근원을 기억하라”

아버지 ‘마이클 잭슨’ 얼굴 자신의 몸에 새긴 딸 패리스...“자신의 근원을 기억하라”

기사승인 2016. 05. 2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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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잭슨이 위대한 팝 아티스트였던 아버지의 얼굴을 자신의 몸에 문신으로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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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패리스 잭슨 인스타그램 캡쳐
24일(현지시간) 미국 코스모폴리탄은 패리스 잭슨이 아버지가 1991년 발표한 앨범 ‘데인저러스(Dangerous)’의 표지의 일부를 자신의 팔에 문신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사진과 함께 “삶의 의미는 삶에서 느끼는 감정 하나하나에 담겨있다. 형태의 무한함 속에 나타나며 모든 창조물 안에서 일어나는 현상들 속에 존재한다”는 글을 올렸다.

패리스는 지난달 자신의 18번째 생일을 맞아 아버지의 친필을 왼쪽 손목에 문신으로 새기기도 했다. 그녀가 새긴 “퀸 오브 마이 하트(Queen of my Heart)”는 마이클 잭슨이 생전에 패리스에게 보낸 편지에 있던 문구이다. 그녀는 사진에 “모든 사람에게 아버지는 ‘팝의 황제’였다. 그러나 나에게 그는 ‘내 마음의 황제’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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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타투이스트 저스틴 루이스 인스타그램 캡쳐
마이클 잭슨은 패리스가 11살이던 2009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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