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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김새롬, 외도 동영상 논란 후 ‘없어진 김새롬의 결혼반지’

이찬오·김새롬, 외도 동영상 논란 후 ‘없어진 김새롬의 결혼반지’

기사승인 2016. 05. 25.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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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김새롬, 외도 동영상 논란 후 '없어진 김새롬의 결혼반지' / tvN '택시',김새롬 SNS, SBS '동상이몽'
 이찬오 셰프가 외도 논란에 휩싸여 곤욕을 치른 가운데 부인 김새롬이 최근 출연한 방송 장면에서 결혼반지가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 출연한 김새롬은 방송 도중 출연자의 사연을 듣고 깜짝 놀랐다. 이 때 김새롬의 얼굴이 클로즈업됐고, 그녀의 손 역시 카메라에 포착됐다. 그러나 방송 때마다 끼고 나왔던 결혼반지가 보이지 않았다.

앞서 김새롬은 지난해 방송된 tvN '택시'를 통해 "결혼반지가 유일한 예물"이라고 공개하며 이찬오와의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지난달 김새롬이 SNS에 올린 셀카에도 그녀의 왼쪽 약지에는 결혼반지가 있는 상태였다.

그러나 한 달여 만에 김새롬의 손에서 사라진 결혼반지에 대해 시청자들은 궁금증을 드러냈다.

한편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찬오 제주도 동영상'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제주도에서 개최된 '2016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 행사 후 뒤풀이 영상으로, 영상 속 이찬오 셰프는 한 여성을 무릎 위에 앉히고 다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찬오, 김새롬 부부의 소속사 초록뱀E&M 관계자는 아시아투데이에 "논란 영상을 접하고 이찬오 본인에게도 확인한 결과 전혀 논란이 여지가 없다고 한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악마의 편집처럼 앞뒤 상황을 빼놓고 찍힌 영상이다. 악마의 편집처럼 영상이 찍혔다"며 "푸드 페스티벌이 끝나고 뒤풀이 현장이었는데 정말 즐거운 분위기였고 모두 김새롬을 아는 지인들이었다. 이찬오의 무릎 위에 앉은 여자분도 여자사람 친구라고 한다"며 "본인 역시 불륜이나 외도를 그렇게 공개적인 자리에서 하겠냐고 그러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오해를 불러일으킨 행동에 대해서는 잘못했다고 인지하고 있다. 김새롬 역시 이를 접하고 있고 문제를 삼거나 그러고 있지 않는다. 문제 될 게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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