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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지성·혜리·강민혁, 폭우 속 삼각 로맨스 ‘달달과 짠내 사이’

‘딴따라’ 지성·혜리·강민혁, 폭우 속 삼각 로맨스 ‘달달과 짠내 사이’

기사승인 2016. 05. 2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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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딴따라'/사진=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딴따라' 지성, 혜리, 강민혁 세 사람이 달달함과 짠내 사이를 오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측은 25일 우산을 함께 쓰고 있는 지성, 혜리와 이를 지켜보는 강민혁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 혜리가 지성에게 그린 우산을 씌워주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 동안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적 없던 혜리가 우산을 매개로 하여금 지성에게 성큼 다가가는 것이 아닌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빗 속에서도 빛나는 혜리의 미모와 지성의 꿀 눈빛이 눈길을 끈다. 한 우산 아래 마주보고 서 있는 지성과 혜리. 지성은 자신을 바라보며 우산을 들고 있는 혜리에게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는 강민혁의 애처로운 시선이 포착됐다. 강민혁은 지성과 혜리가 가까워지고 있는 것을 견제하며 혜리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성과 혜리의 다정한 모습에 망부석처럼 우뚝 멈춰선 것. 특히 우산도 없이 온 몸으로 비를 쫄딱 맞고 서있는 강민혁의 모습이 짠내를 유발한다.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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