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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이혜원, 딸 안리원 “꿈 없다” 말에 충격 받고 ‘파티쉐 체험’

‘엄마가 뭐길래’ 이혜원, 딸 안리원 “꿈 없다” 말에 충격 받고 ‘파티쉐 체험’

기사승인 2016. 05. 2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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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이혜원, 딸 안리원 "꿈 없다" 말에 충격 받고 '파티쉐 체험'

'엄마가 뭐길래' 방송인 이혜원이 딸 리원의 꿈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 촬영에서는 이혜원이 딸 리원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혜원은 "난 꿈이 없다"는 리원의 말에 충격을 받고 딸이 평소 제과, 제빵 동영상을 즐겨보는 것을 생각해내며 "파티쉐 체험하러 가자"고 제안했다. 

이혜원은 딸 리원과 아들 리환을 데리고 평소 자신이 요리를 배우는 스튜디오로 향했다. 리원은 교사의 지도 아래 머랭쿠키를 만들던 중 동생 리환의 방해에도 흔들림 없이 쿠키를 완성했다. 특히 스튜디오에 있는 케이크를 시식한 후 레시피를 술술 읊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혜원은 "파티쉐 직업 체험을 통해 이런 일이 있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 사실 리원이가 빵을 만들 때 옆에서 계속 태클을 거는 동생 때문에 화났을 것 같은데 분위기를 망칠까 봐 잘 참아준 것도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이혜원이 리원의 꿈을 찾아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질 '엄마가 뭐길래'는 오는 26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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