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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종목]현대증권-SK·SK텔레콤 등

[오늘의 추천종목]현대증권-SK·SK텔레콤 등

기사승인 2016. 05. 2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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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SK - 합병 후 일부 자회사들의 저성장 및 성장률 둔화로 밸류 하락세 지속됐으나 향후 건설과 해운업 흑자전환 등 점진적 자회사 불확실성 해소 기대. SK바이오팜·IT서비스 부문 고성장 지속 전망과 더불어 주주 환원정책 강화에 따른 배당성향 증가가 투자 매력을 높일 것으로 전망.

△SK텔레콤 - 이동전화수익이 당분간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어 유선 및 연결 자회사 매출이 성장세를 유지하더라도 전체적인 매출 성장은 둔화 예상. 그러나 세컨 디바이스와 커머스, IoT 등으로 성장동력을 모색 중이며, 4.8% 수준의 주가 배당 수익률은 중장기 투자자들에게 매력적.

△SKC - 최근 주가 급락으로 1분기 실적부진은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며 1분기를 저점을 분기별 증익이 가능할 전망. 반도체 소재관련 매출 비중 확대 및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JV 및 M&A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기업가치 상승 예상.

△S&T모티브 - 기저효과로 성장이 주춤한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는 소총 내수 물량 증가, GM향 변속기·엔진 오일펌프, 현대차그룹향 모터 제품 라인업 확대로 실적 모멘텀 회복 예상. 2017년 예상됐던 국방부의 K2 소총 교체 불확실성이 있지만 주가에 이미 반영됐고, 차량 부문 성장성은 이상이 없는 것으로 평가.

△제일기획 -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24억원으로 시장예상치에 부합하며 연간으로도 영업이익이 스포츠이벤트, 중국중심 광고시장 성장 등으로 전년 대비 큰 폭 개선될 전망. 매각 불확실성은 주가에 기 반영된 것으로 평가되며 전체 영업수익의 72.3%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어 매각여부 상관없이 펀더멘탈의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전망.

△GS리테일 - 신선식품(도시락·커피 등) 군의 변화가 고객 집객을 확대하고 있어 올해 유통업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리 수의 성장이 기대. 핵심사업의 전략 강화 및 호텔의 재무적 시너지 등을 감안할 때 최근의 주가 조정으로 단기 부담은 해소된 것으로 판단.

△네이버 - 1분기 실적은 국내 광고 매출이 비수기 진입으로 전분기 대비 하락이 예상되나, 일본 성수기로 라인 광고 매출 성장하며 시장 예상치 충족할 것으로 전망. 2016년 동사 PE는 27배에서 거래 중이나 2017년 초부터 주식보상비가 제거될 예정으로, 2017년 PE는 20배로 하락하며 벨류에이션 매력 부각될 것.

△신규추천종목 - SK, SK텔레콤.

△제외종목 - 삼립식품.

◇중소형주 추천종목

△카카오 - 신규사업인 ‘카카오 드라이버’ 하반기 본격적인 서비스 예정, O2O 서비스 성과 통한 펀더멘탈 변화 기대. 카카오의 신규 서비스는 교통·홈서비스·유통 부분 등에서 시너지 효과 기대하며, 이를 통한 주가 재평가 전망.

△뷰웍스 - 올해 1분기 실적 양호할 것으로 예상, 주력 품목인 디지털 조영술 판매 증가로 매출 성장 이끌 전망. 대형 고객사의 주문 증가로 안정적 외형성장 기대, 신제품 출시효과에 따른 신규매출 추가 전망.

△한올바이오파마 - 바이오 의약품 2개, 고혈압 기능성 복합신약, 아토피 치료제, 2세대 세파계 항생제 ‘토 미포란’등 경쟁력있는 파이프라인 보유. 대웅제약(최대주주)과의 영업부문 시너지 발생으로 의약품 제조, 판매의 기존사업 부문 정상화 기대.

△AP시스템 - 올해 1분기 실적은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플렉서블 OLED 투자 확대로 양호할 것으로 전망, 1분기 수주 금액이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61% 기록. 2분기 신규 수주도 지속 증가 전망되며, 상반기 수주 예상액이 5000억원 상회 추정, 실적 개선 추세 유지 전망.

△한국콜마 - 과거 비중이 낮았던 글로벌 브랜드향 수출 물량 증가가 2016년부터 본격화 되면서 수출비중 상승 긍정적. 북경콜마 생산설비 증설완료로 중국 매출액 꾸준한 비중 상승 전망, 스킨케어·로션 등 기초 제품 위주의 ODM 확대로 이익개선 기대.

△삼화콘덴서 - 자동차의 스마트화 및 전장화에 따른 MLCC 외형 성장 및 이익 턴어라운드 예상. 중국 전기차 시장의 고성장으로 동사의 고성능 DC-Link Capacitor 신규 수주에 따른 큰 폭의 이익 개선 전망.

△신규추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가치주 추천종목

△F&F - 애슬레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스커버리의 고성장 및 메이저리그 인기상승에 따른 MLB브랜드 매출증가로 의류업종 내 차별화된 성장성 부각. 레노마스포츠, 베네통 저수익 브랜드사업 중단에 따른 장기적인 이익률 개선 및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실적개선 본격화 전망.

△LG하우시스 - 중국 건자재 매출 부진 등 지난해 4분기 부진한 실적발표 이후 수익성 부진 등 단기우려가 해소되는 가운데 국내 건자재 시장 확대에 따른 인테리어 시장 성장 수혜. 지속적인 이익성장 대비 부담없는 밸류에이션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자동차 원단매 출 및 소재매출 증가에 따른 매출성장 기대.

△삼천리자전거 - 국내 1위 자전거 업체로 프리미엄 브랜드 ‘아팔란치아’를 중심으로 한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관련 용,부품 매출 증가로 실적성장 지속. 2015년 말 유아용품업체 ‘쁘레베베’ 인수로 중국 유모차 및 카시트 시장 진출에 따른 사업다변화로 향후 양사의 시너지 창출 기대

△엠케이트렌드 - NBA브랜드의 인기 지속으로 지난해 중국사업이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으며, 올해 공격적인 매장수 확대가 전망돼 이익성장의 초기국면으로 판단. KMPLAY 사업중단, TBJ재고 정리 등으로 국내사업의 비용절감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본격적인 중국사업 실적증가에 따른 밸류에이션 상승 기대.

△대한약품 - 고령화, 입원환자수 증가에 따라 기초수액제 시장은 매년 확대되고 있으며, 과거 10년 간 역성장 없이 꾸준한 이익률 개선을 동반한 실적성장을 지속하고 있음. 동사의 주력제품인 수액제는 단기적 이슈에 따른 실적변동성이 낮으며, PE 10배 수준의 제약 업종내 저평가 매력 및 구조적인 성장산업에서의 실적모멘텀 부각 전망.

△한양이엔지 - 반도체 클린룸, 시스템 인프라공사 및 화학약품 공급장치 제조 전문업체로 과점시장 지위 확보에 따라 삼성전자 반도체 인프라투자에 따른 매출성장 예상. 지속적인 실적성장과 함께 높은 ROE를 유지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펀더멘탈 개선대비 동종업종 내 저평가 메리트 보유.

△신규추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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