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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준 위원장, 발달장애인 대상 ‘미디어체험 현장’ 방문

최성준 위원장, 발달장애인 대상 ‘미디어체험 현장’ 방문

기사승인 2016. 05. 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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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일학교에 발달장애인용 DVD와 TV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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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제공=방통위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5일 인천 연수구 연일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미디어체험 현장’을 체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시청자 미디어재단 지역센터를 통해 기존의 뉴스 스튜디오·라디오 녹음·애니메이션 더빙 등으로 이뤄진 프로그램을 발달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춰 크로마키 활용을 중심으로 한 놀이형 미디어체험이다.

방통위는 2014년부터 매년 발달장애인용 교육방송물 DVD를 제작해 전국 특수학교에 보급해왔다. 이날 인천연일학교에도 발달장애인용 교육방송물 DVD와 50인치 TV가 전달됐다.

최 위원장은 “방통위는 소외계층의 방송접근권 보장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장애인 및 비장애인이 함께 누리는 미디어 세상을 위해서는 장애인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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