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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6 6화 예고편 해석·시놉시스...마져리, 수치의 행진 위기?

왕좌의 게임6 6화 예고편 해석·시놉시스...마져리, 수치의 행진 위기?

기사승인 2016. 05. 2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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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스터, 하이 스패로우와 마침내 정면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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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O인기드라마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 시즌6 6화 ‘블러드 오브 마이 블러드Blood Of My Blood’의 예고편과 시놉시스가 공개됐다.

24일(현지시간) 인퀴지터는 다음과 같이 6화 ‘Blood Of My Blood’의 시놉시스와 예고편 해석을 전했다.

“오래된 적이 다시 나타난다. 길리는 샘의 가족을 만나고 아야는 어려운 선택을 내려야 할 순간을 맞는다. 자이메가 하이 스패로우와의 정면대결에 직면한다‘

예고편을 보면 브랜과 미라가 화이트 워커 무리로부터 달아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지난 화에서 끝난 지점에서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엄청난 위험에 처해있지만 누군가 그들을 도와주러 올 것 같다.

샘과 길리는 샘의 고향인 혼 힐에 도착한 것으로 보인다. 상류층 집안인 샘의 아버지는 길리를 탐탐치 않게 여기는 것 같다.

킹스랜딩에서 마져리 여왕이 수치의 행진의 수모를 당하기 직전처럼 보인다. 그러나 도시의 문이 열리고 군사가 들이닥친다. 라니스터/타이렐 가문과 하이스패로우 세력 사이의 전투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한편 대너리스와 다리오는 도트라키 족을 이끌고 미린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보인다. 대너리스는 다리오에게 정복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그녀의 것을 취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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