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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글로벌센터, 산업진흥원과 ‘국내 데모데이’ 개최

본투글로벌센터, 산업진흥원과 ‘국내 데모데이’ 개최

기사승인 2016. 05. 2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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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T본투글로벌과 서울산업진흥원이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판교창업아케데미에서 데모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스타트업 지원 전문기관 ‘K-ICT본투글로벌센터’는 25일 경기도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본투글로벌 국내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데모데이란 스타트업이 투자 유치와 네트워크 형성 등을 목적으로 자사의 제품 및 기술력을 투자자들 앞에 선보이는 행사다.

서울산업진흥원(SBA)과 공동 주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프렙(온라인 주문·배송 서비스), 시큐레터(보안 서비스), 럭스로보(모듈기반 로보틱스 플랫폼), 레드테이블(빅데이터 기반 레스토랑 마케팅 플랫폼) 등 10개 스타트업 관계자를 비롯해 SL 인베스트먼트, 피데스투자파트너스, 빅베이슨캐피탈, 우리기술투자, 대성창업투자 등 40여명의 벤처케피탈(VC)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종갑 K-ICT본투글로벌 센터장은 “금일 데모데이에서 소개된 스타트업들은 우수 기술력은 물론 훌륭한 인적자원도 갖추고 있어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한다”며 “향후 투자유치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한편 K-ICT 본투글로벌센터는 스타트업 전문 발굴·육성 기관으로, 지금까지 총 13회의 데모데이를 통해 190여개사를 소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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