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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나눔봉사단, 가정의 달 맞이 ‘날아라 푸른꿈’ 봉사활동

효성나눔봉사단, 가정의 달 맞이 ‘날아라 푸른꿈’ 봉사활동

기사승인 2016. 05. 2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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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25일 양천구 신정동의 신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날아라 푸른꿈’ 행사에서 효성나눔봉사단원과 어린이가 밝게 웃고 있다./ 제공 = 효성
효성나눔봉사단이 양천구 신정동의 신목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저소득 가정 아동 및 장애아동 100여명을 대상으로 ‘날아라 푸른꿈’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효성나눔봉사단 발족 3주년과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마련됐다. 이날 효성나눔봉사단은 축구게임·퀴즈 등 놀이와 천연 비누 만들기·미니에코백 만들기 등 체험 부스 및 먹거리 부스를 운영했다.

효성나눔봉사단은 2013년 5월 발대식 이후 매월 1회 이상 성민장애아동어린이집, 신목종합사회복지관, 신목장애아어린이집, 아나율장애아어린이집 등 서울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4곳에서 직접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조원용 효성 전무는 “효성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든 나눔봉사단이 지난 3년 동안 정기적으로 뜻 깊은 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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