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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 충격…Y회계법인과 부적절 관계?

김세아,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 충격…Y회계법인과 부적절 관계?

기사승인 2016. 05. 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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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사진=박성일 기자

 배우 김세아가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해 충격을 줬다.


26일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김세아는 최근 Y회계법인 B부회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해 혼인파탄의 결정적 원인을 제공했다는 이유로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세아는 1년 전 사업적인 관계로 B부회장을 만났고 두 사람은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했다. 실제로 B부회장은 김세아에게 매월 1,000만 원이 넘는 비용을 지급했으며 김세아가 타고다닌 차량 및 청담동 고급 오피스텔 등도 Y회계법인의 소유로 알려졌다.


B부회장의 아내는 이런 사실을 알게 된 후 이혼 요구에 나섰고 김세아를 상간녀로 지목해 1억 원 상당의 위자료 청구소송도 함께 제기했다고 전해졌다.


특히 김세아는 지난 2009년 첼리스트 김규식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SBS '자기야' 등에 출연하기도 해 충격을 주고 있다.


김세아는 해당 매체를 통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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