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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은 없다’ 손예진 “김주혁, 8년 만에 만나니 유머가 일취월장”

‘비밀은 없다’ 손예진 “김주혁, 8년 만에 만나니 유머가 일취월장”

기사승인 2016. 05. 2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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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은 없다' 손예진/사진=조준원 기자
 배우 손예진이 김주혁과 8년 만에 다시 만난 소감을 전했다. 
손예진은 26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비밀은 없다’(감독 이경미) 제작보고회에서 8년 만에 다시 만난 김주혁에 대해 “8년 전과 달라진 점은 유머가 일취월장해서 너무 웃겼다는 점이다”고 말했다. 

이어 손예진은 김주혁과 세 번째 만남이 성사된다면 “코믹으로 만나면 좋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주혁은 “놀라운 건 외모가 똑같다는 점이다. 방부제다”며 8년 만에 손예진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

손예진은 계속해서 “저도 정말 새로운 역이었지만, 주혁 오빠가 맡은 역도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역인데 의외로 잘 어울려서 놀랐다”며 김주혁의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비밀은 없다’는 국회입성을 노리는 종찬(김주혁)과 그의 아내 연홍(손예진)에게 닥친, 선거기간 15일 동안의 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오는 6월 23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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