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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세아, 상간녀 소송과 무관하게 ‘몬스터’ 이미 하차…본래 작은 역할” (공식입장)

MBC “김세아, 상간녀 소송과 무관하게 ‘몬스터’ 이미 하차…본래 작은 역할” (공식입장)

기사승인 2016. 05. 2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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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세아, 상간녀 소송과 무관하게 '몬스터' 이미 하차…본래 작은 역할" (공식입장)

MBC가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세아의 '몬스터' 하차는 이번 일과 무관하게 앞서 치러진 일이라고 밝혔다. 


MBC 관계자는 26일 아시아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김세아씨는 '몬스터' 초반 분량에 잠깐 출연했던 것"이라며 "'하이난'에서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등 주인공들을 관리했던 모경신 역으로 출연했다. 애초에 역할 자체가 작았고 지금은 없어진 캐릭터이기에 앞으로 다시 등장할 일도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8회까지 출연하고 사라진 캐릭터이기에 김세아씨의 이번 소송과 '몬스터' 하차는 상관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김세아가 한 회계법인의 인사와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했다는 이유로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세아 측은 피소 사실을 인정하면서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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