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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김응수, 극 중 딸 신다은 남편 임성빈에 “장가 잘 갔네”

‘헌집새집’ 김응수, 극 중 딸 신다은 남편 임성빈에 “장가 잘 갔네”

기사승인 2016. 05. 2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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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김응수, 극 중 딸 신다은 남편 임성빈에 "장가 잘 갔네"

'헌집새집' 김응수가 신다은의 남편 임성빈에 호감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 김응수의 두 딸들을 위한 집 꾸미기가 선보였다. 


김구라는 홍석천과 함께 한 디자이너 임성빈에 대해 "신다은의 남편이다"고 밝혔다. 극 중 아버지였던 김응수는 "축하한다. 장가 잘 가는 거다"며 후배 신다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김구라는 "극 중으로 따지면 사위와 장인 사이인 거다"라고 하자 김응수는 "잘해"라며 위압감을 주며 친근감을 과시했다. 

딸들의 넓은 공간을 원하는 바람과 최대한 절약을 원하는 김응수의 두 사안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고민한 두 팀은 각각 다른 방향을 잡으며 시청자들과 의뢰인 김응수 가족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임성빈과 홍석천은 벽면에 거울을 붙여 넓은 공간을 보여주는 착시 효과와 더불어 두 딸의 연기 연습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반면 문희준과 데코릿은 리폼을 주제로 하여 집에 있는 책장을 2단 침대로 바꾸며 김응수와 두 딸의 만족감을 자아냈다.

한편 '헌집새집'은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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