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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제30회 한국여자오픈’ 개최

기아차 ‘제30회 한국여자오픈’ 개최

기사승인 2016. 05. 2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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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26 (사진2) 기아차, 제30회 한국여자오픈 개최
기아자동차는 대한골프협회와 함께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기아자동차 제30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이하 한국여자오픈)’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한국여자오픈은 총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지며, 지난해 7억원이었던 총 상금규모를 10억원으로 올려 국내 여자 메이저 골프 대회 중 최고 수준의 상금을 확보했다.

우승 혜택도 대폭 강화했다. 우승자에게는 2억 5000만원의 상금 및 부상으로 카니발 하이리무진 차량이 수여되는 것은 물론 LPGA 기아 클래식에 자동으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지정된 홀에서 홀인원을 달성하는 선수에게 K9, K7을 증정하는 ‘홀인원 이벤트’를 비롯해 대회 최초로 3연속 버디를 기록한 선수에게 K5를 제공하는 ‘K5 챌린지’ 대회 최초로 이글을 기록한 선수에게 150만원 상당의 JBL 스피커를 증정하는 ‘이글상’ 등의 특별상을 제정해 선수들에게 다양한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골프 팬들이 온라인을 통해 가상으로 정해진 10개 조 중에서 실제 경기가 진행되길 희망하는 조를 골라 투표하는 사전 조 편성 선정 이벤트 ‘드림매치’도 진행한다.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3개 조는 대회 1, 2라운드에서 실제 경기를 펼치게 되며, 기아차는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최다 득표 조를 맞춘 100명을 추첨해 대회 초대권 4매씩을 증정한다.

드림매치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6월 5일까지 한국여자오픈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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