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끄 스포르티브는 지난 26일 서울 청담동에 새로운 개념의 사이클 컬처 플랫폼 ‘바운더리’를 오픈하고 조촐한 행사와 카페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라이더들이 자전거를 거치해두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일반인들도 편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 곳은 카페, 사이클, 컬처가 경계없이 어우러져 자전거 동호인은 물론 일반인들도 자연스럽게 자전거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을 표방한다. 동호인들을 위한 액티브 주스와 스낵을 판매하며 사이클웨어, 관련 서적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