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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소송 피소 공식 입장에 남편 김규식 SNS 다시 공개 ‘들썩’

김세아 소송 피소 공식 입장에 남편 김규식 SNS 다시 공개 ‘들썩’

기사승인 2016. 05. 27.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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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소송 피소 공식 입장에 남편 김규식 SNS 다시 공개 '들썩' /사진=박성일 기자

 배우 김세아의 남편인 첼리스트 김규식이 SNS를 다시 공개했다. 


26일 한 매체는 "김세아가 회계법인 부회장의 아내 A씨로부터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했다"며 "A씨는 김세아가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해 혼인 파탄의 책임이 있다는 이유로 1억원의 위자료를 청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세아는 해당 매체를 통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하며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같은 사실이 보도된 직후 김규식씨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김규식씨의 인스타그램에는 첼리스트로 활동하는 모습 외에 가족과 함께하는 사진이 담겨 있었다. 최근에 게재된 사진에는 김세아가 없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후 김규식씨는 대중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운 듯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지만, 김세아가 한 매체를 통해 입장을 밝힌 후 또 다시 공개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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