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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피소’ 김세아 “허위사실 유포는 명예훼손…강력 법정대응”

‘소송피소’ 김세아 “허위사실 유포는 명예훼손…강력 법정대응”

기사승인 2016. 05. 27.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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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피소' 김세아 "허위사실 유포는 명예훼손…강력 법정대응" /김세아 소송피소, 소송피소 김세아, 사진=박성일기자
 배우 김세아가 위자료 청구 소송 피소 소식에 대해 강력 대응 입장을 밝혔다.

26일 한 매체는 "김세아가 회계법인 부회장의 아내 A씨로부터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했다"며 "A씨는 김세아가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해 혼인 파탄의 책임이 있다는 이유로 1억원의 위자료를 청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세아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소송은 진행 중이나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기사화됐다"며 "명백한 명예훼손이다. 강력한 법정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송과 관련해 "현재 변호사를 선임한 것은 맞다"면서 "법원의 판단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모든 혐의가 기정사실인 것처럼 기사화해 유포한 점은 유감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세아는 지난 2009년 세 살 연상 첼리스트 김규식과 결혼했다. 결혼 후 두 아이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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