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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5’ 길 “정준하와 포옹 후 눈물 보인 이유? 말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보고 싶었다”

‘쇼미더머니5’ 길 “정준하와 포옹 후 눈물 보인 이유? 말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보고 싶었다”

기사승인 2016. 05. 2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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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5' 길 "정준하와 포옹 후 눈물 보인 이유? 말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보고 싶었다" /쇼미더머니5 길, 쇼미더머니5, 사진=Mnet '쇼미더머니5' 방송 캡처
 '쇼미더머니5' 길이 정준하를 보고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

길은 2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Mnet '쇼미더머니5' 예선장에서 정준하를 보고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정준하) 얼굴을 보니까 갑자기 눈물이 막 났다. 말로 설명할 수가 없었다. 노랫말로도 쓸 수 없을 만큼 되게 보고 싶었나 보다"라고 말했다.

이어 길은 "또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다 '무도' 스태프들이었다"며 "아는 작가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카메라 피해 도망가는 것도 보였다. 울컥했다"고 덧붙였다.

매체에 따르면 길은 MBC '무한도전'에 대해 "가족이다"라면서도 자신의 발언이 '무한도전'에 혹여 누가 될까 조심스러워했다.

길은 "'무도'라는 가족에게 너무나 큰 마음의 상처를 줬기에 지금 '무도'를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너무 미안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길은 지난 2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5'에서 예선에 참가한 정준하와 포옹을 나누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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