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조세호 아버지, 차오루에 “우리는 며느리를 사랑한다”

조세호 아버지, 차오루에 “우리는 며느리를 사랑한다”

기사승인 2016. 05. 29. 01:1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조세호 아버지, 차오루에 "우리는 며느리를 사랑한다"

 개그맨 조세호 아버지가 피에스타 차오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차오루가 조세호의 집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차오루는 직접 고추잡채를 만들었고 조세호의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

조세호는 차오루가 따라준 "음식을 많이 만들어 주셨으니 건배 제의를 해달라"고 부모님에게 말했다. 조세호의 아버지는 잔을 들고 서툰 중국어 솜씨로 "우리는 며느리를 사랑한다"고 외쳤다. 

차오루는 "나도 시아버님 시어머님 사랑한다"며 수줍게 말했다. 이에 조세호의 아버지는 "대단히 감사합니다"라고 다시 한 번 중국으로 화답하며 차오루가 만든 고추잡채를 한입 맛본 후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