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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렛미홈’ 이천희, 가정주부 위해 직접 만든 가구 선물

[친절한 프리뷰] ‘렛미홈’ 이천희, 가정주부 위해 직접 만든 가구 선물

기사승인 2016. 05. 2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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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홈

 '렛미홈' 이천희가 신청자 가정에 직접 만든 가구를 선물한다.


29일 방송될 tvN '렛미홈'에서는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방을 바꿔주고 싶다는 가정 주부의 사연이 전파를 탄다. 


남편, 아들 둘과 살고 있는 신청자의 큰아들은 올해 중학교 1학년에 다니고 있는데 "공부 책상이 주방 바로 옆에 있어 공부에 집중할 수가 없다. 나만의 독립적인 공간을 갖고 싶다"고 불편을 호소한다. 이에 공부방으로 고민하는 가정이 공감하고 팁을 얻을 수 있을 만한 해법을 제시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신청자의 남편은 직접 집안을 꾸미고 싶은 욕심에 나름의 가구 배치와 인테리어를 시도했지만 전문가들이 보기에 다소 부족해 보이는 실력 때문에 가족들은 오히려 더 불편을 겪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고.


아이들이 커감에 따라 각자의 독립된 방을 갖고 싶어한다는 사연의 주인공을 위해 홈 마스터는 입이 떡 벌어질 역대급 반전 변화를 주어 출연자들은 물론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전망. 특히 아들들의 독립적인 공간과 4인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화목한 공간까지 제공해 신청자는 "바빠서 아이들에게 해주지 못한 것을 '렛미홈'이 대신해 준 느낌이 들어 매우 감사한다"며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고.


이에 이천희는 메이크오버 된 신청자의 집에 찾아가 직접 만든 타공판(수납이 가능한 인테리어 소품)을 선물한다. 이삿짐 센터 직원으로 분해 직접 이삿짐을 날라준 한편, 자신이 선물한 타공판을 직접 달아주기도 해 훈훈함을 안겼다는 후문. 마법처럼 바뀐 신청자의 집을 직접 보곤 감격에 겨워 "눈물이 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하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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