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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펀드, 2주만에 ‘플러스’ 수익률 전환

국내 주식형펀드, 2주만에 ‘플러스’ 수익률 전환

기사승인 2016. 05. 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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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이 2주만에 플러스 수익률로 전환했다.

29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국내 주식형의 주간 수익률은 0.70%다.

유형별로는 액티브주식섹터가 한 주간 1.29% 상승하며 가장 우수한 흐름을 보였다. 반면 액티브주식테마는 0.45%를 기록하면서 상대적으로 가장 우수한 흐름을 보였다.

설정액 100억원 이상인 국내주식형펀드(ETF 제외) 중에서는 ‘하나UBK IT 코리아증권투자신탁 1[주식]Class C 5’가 2.8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어 ‘라프랭클린중소형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 Class A’, ‘미래에셋한국헬스케어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종류A’, ‘유리스몰뷰티증권자투자신탁[주식]_C/A’는 각각 2.74%, 2.71%, 2.70%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위권을 차지했다.

해외주식형 주간수익률은 한 주간 플러스 1.13%를 기록하며 6주 만에 플러스 수익률로 전환했다.

지역별로는 유럽 지역과 북미지역이 각각 3.24%, 2.37%를 기록했다. 이어 중국(홍콩H)(2.11%), EMEA(1.98%)가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반면 브라질 지역에 투자하는 펀드는 마이너스 2.79%를 기록하며 가장 저조한 흐름을 보였다. 이어 신흥아시아(-1.25%), 중남미(-1.22%) 순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해외주식형 개별펀드로는 ‘삼성KODEX China H레버리지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파생형]’가 7.17%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가장 우수한 흐름을 보였다. 이어 ‘미래에셋인덱스로차이나H레버리지2.0증권자투자신탁(주식-파생재간접형)종류A’, ‘한화ARIRANG합성-HSCEI레버리지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파생형)(H)’, ‘삼성KODEX합성-미국 바이오테크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파생형]’가 각각 6.82%, 6.80%, 5.67%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위권을 차지했다.

국내채권형펀드와 해외채권형펀드는 각각 0.08%, -0.0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채권형 소유형별로는 국공채권이 0.09%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해외채권형 펀드는 글로벌하이일드채권이 0.29%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가장 우수한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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