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교육연수원, ‘신기술금융사 투자관리 실무교육’ 실시

여신금융협회는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이 ‘2016년 신기술금융사 투자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기술금융사 투자관리 실무교육’은 다음달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여신금융교육연수원 12층 대강의실에서 업계 실무자 및 신기술금융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신기술금융업무 개관 및 관련 법규, 벤처조합·사모펀드의 결성 및 운용, 펀드자금모집 실무 등의 교육주제를 다룬다.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투자관리 업무에 필요한 실무지식과 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업무 실전경험과 다양한 정보 및 노하우를 수강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여신금융협회 회원사의 경우 협회 홈페이지(www.crefia.or.kr) 로그인을 통해 직접 신청하면 된다. 비회원사의 경우 교육신청 문의(02-2011-0717, 0654)를 통해 이메일([e-mail]) 또는 팩스(02-2011-0701~2)로 오는 다음달 1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신금융교육연수원(02-2011-0717, 0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기연 여신금융교육연수원장(협회 부회장)은 “이번 교육은 신기술금융업계 실무자들의 업무능력 향상 및 전문성 강화는 물론 신기술금융업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도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연수원은 향후 여신금융업권의 전문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여신금융업에 특화된 교육을 확대·개발해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