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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택연, 첫 예능 MC 데뷔…“외로운 솔로들을 위한 핵꿀팁 전합니다”

‘엄마야’ 택연, 첫 예능 MC 데뷔…“외로운 솔로들을 위한 핵꿀팁 전합니다”

기사승인 2016. 05. 3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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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예고영상

 대타 맞선 프로젝트 ‘엄마야’로 첫 예능 MC 데뷔를 하는 택연이 직접 예고편에 등장했다. 

 

택연은 오는 31일 화요일 방송되는 SBS 파일럿 ‘엄마야’에서 이휘재와 함께 공동 MC를 맡아 첫 예능 MC 신고식을 치른다. 

 

그런 가운데 택연은 30일 네이버 TV캐스트에 공개된 예고편에 직접 등장해 본방 사수를 요청하며 ‘엄마야’ 열혈 홍보에 나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택연은 등장과 함께 “외로운 솔로들을 위한 핵꿀팁”이라며 전매특허 훈남 미소를 지어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1. 5월 31일 11시 TV 앞에 앉는다” “2. 리모콘을 들어 SBS를 튼다” “3. 대타 맞선 프로젝트 ‘엄마야’를 본다”면서 자신이 MC로 나서는 ‘엄마야’ 방송을 직접 소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엄마야’ 예고편에는 결혼 적령기의 훈남훈녀와 함께 엄마들이 모습을 드러내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보여줬는데, 이에 자신도 모르게 물개박수를 치는 택연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택연은 확실하게 방송시간을 다시 한 번 알려주며 “본방사수”라는 멘트와 함께 잘생김을 대 방출하며 손을 흔들어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이 같은 열혈 옥MC 택연의 ‘본방사수’ 독려 예고편에 팬들 역시 반가움을 드러냈다. 

 

‘엄마야’ 제작진은 “택연이 엄마들을 비롯한 출연자 남녀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은 물론, 녹화 내내 열정을 불태우며 큰 활약을 보여줬다. 택연의 성공적인 첫 예능 MC 데뷔를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엄마가 직접 맞선에 나서 딸과 남자친구를 맺어주는 대타 맞선 프로젝트 ‘엄마야’는 오는 3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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