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소진, 걸스데이 |
'문제적남자' 걸스데이 소진이 남다른 문제풀이로 '뇌섹남'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소진은 29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뇌섹시대'에 게스트로 출연, 공과대학 출신 다운 두뇌를 자랑했다.
이날 소진의 첫 번째 문제는 '색종이 펀치'. 접힌 색종이에 난 구멍을 펼쳤을 때 어떤 모양인지를 머리로만 푸는 문제였다.
소진은 문제의 답을 알아낸 뒤 칠판 앞에 서서 펼쳐진 색종이 모양에 어떻게 구멍이 나있을지를 설명했다. 특히 소진은 막힘 없이 술술 문제를 풀어내 '뇌섹남'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이날 소진은 대학교 재학 시절을 떠올리며 "천 명 중에 여자가 8명 뿐이었다. 사랑은 많이 받았다"며 "식권은 거의 사본 적이 없다. MT 때 한 선배가 내게 공개적으로 고백을 하기도 했다"고 자랑도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