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무한도전’ 김태호 PD “정형돈 올 여름 복귀…‘바람’일 뿐, 정해진 것 없다”

‘무한도전’ 김태호 PD “정형돈 올 여름 복귀…‘바람’일 뿐, 정해진 것 없다”

기사승인 2016. 05. 30. 18:2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무한도전' 김태호 PD "정형돈 올 여름 복귀…'바람'일 뿐, 정해진 것 없다"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정형돈의 복귀 가능성에 대해 '바람'일 뿐이라고 전했다. 


30일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김 PD는 "정형돈의 '무한도전' 복귀는 바람일 뿐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한 강연회에서 정형돈이 올 여름 '무한도전'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90분이라는 (방송) 시간을 5명이 채우는 건 힘들다"며 "(정형돈의 복귀가 힘들면) 인력을 보충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김태호 PD의 발언으로 정형돈의 복귀설이 불거졌지만 결국 해프닝으로 끝났다.


정형돈은 지난해 11월 '불안 장애' 등 건강 상의 문제를 이유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