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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정은, 애정결핍 고백 “매니저나 스타일리스트가 항상 보고 있었으면”

‘안녕하세요’ 임정은, 애정결핍 고백 “매니저나 스타일리스트가 항상 보고 있었으면”

기사승인 2016. 05. 3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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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정은
 배우 임정은이 애정결핍을 고백했다. 
 
30일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임정은, 데프콘, 남우현, 조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는 매일 스토킹에 시달리는 26살 여자가 고민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고민의 주인공은 “저는요. 징글징글한 스토킹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찰거머리처럼 붙어있는 그 스토커는 하루에 전화 50통, 깨톡 100통은 기본이에요. 남자친구냐고요? 아니에요. 바로 제 가게 직원이에요. 그것도 여자에요. 어찌나 저에게 집착하는지,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제 꽁무니만 졸졸 따라다니는데, 정말 왜 이러는 걸까요?”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임정은은 “매니저나 스타일리스트가 항상 자신을 보고 있었으면 좋겠다”며 자신도 약간 애정결핍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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