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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6 에밀리아 클라크, 누드 장면에 “부모님이랑 시청” 맷 르블랑 “나도 잘 봤다”

왕좌의 게임6 에밀리아 클라크, 누드 장면에 “부모님이랑 시청” 맷 르블랑 “나도 잘 봤다”

기사승인 2016. 05. 31.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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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 노튼쇼에 출연한 에밀리아 클라크. 유튜브 캡쳐
인기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즌6에 출연하는 에밀리아 클라크가 부모님과 함께 자신의 누드 장면을 시청했다고 허핑턴포스트는 28일(현지시간) 전했다.

왕좌의게임6에서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을 연기하는 클라크는 이날 방영된 영국 인기 토크쇼 그레이엄노튼쇼에 출연해 6시즌 4화를 부모님과 시청했으며 민망한 경험이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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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6 4화 중
그녀는 “부모님이 요즘 에피소드에 제가 통 등장하지 않는다고 하길래 저번 에피소드(4화)를 꼭 보시라고 말씀 드렸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후회가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때 토크쇼에 함께 출연한 미국 배우 맷 르블랑은 “나도 그 에피소드를 봤다”며 “근황을 잘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해 클라크가 민망해하며 웃음보를 터뜨리게 만들었다.

토크쇼 진행자인 노튼이 “누드가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자리를 피했냐, 끝까지 모두 다 봤냐”고 묻자 클라크는 “맞다, 함께 봤다”며 얼굴이 붉어졌다.

클라크는 “사실 그 장면이 나왔을 때 갑자기 ‘탑 기어’이야기를 하며 주의를 돌리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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