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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가정법원장 간담회 개최…‘재판절차·후견조치 실무 개선’ 논의

전국 가정법원장 간담회 개최…‘재판절차·후견조치 실무 개선’ 논의

기사승인 2016. 05. 3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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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정법원
서울가정법원 전경/사진=홈페이지
전국 가정법원장이 가정법원의 현안을 논의하고, 재판절차와 후견조치 실무의 개선을 모색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가정법원(여상훈 법원장)은 30일 서울가정법원 소회의실에서 전국 가정법원장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전국 가정법원장 간담회에는 여상훈 법원장, 문형배 부산가정법원 법원장, 안영길 인천가정법원 법원장, 김상국 대구가정법원 법원장, 이내주 대전가정법원 법원장, 장재윤 광주가정법원 법원장과 홍승면 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실장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권순건 법원행정처 심의관의 현안보고에 이어 각 가정법원장의 현황보고, 이혼사건 조기개입모델, 협의이혼 후견프로그램, 성년후견감독사건 관리, 소년보호 집행감독사건 관리 등 주제에 관한 자유로운 토론 등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법원장들은 오전 간담회에 이어 오후 2시부터 서울소년원(고봉중고등학교)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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