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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근황, 대한·민국·만세 ‘슈퍼맨’ 졸업장 들고 찰칵 “졸업했어요”

삼둥이 근황, 대한·민국·만세 ‘슈퍼맨’ 졸업장 들고 찰칵 “졸업했어요”

기사승인 2016. 06. 01.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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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근황, 대한·민국·만세 '슈퍼맨' 졸업장 들고 찰칵 "졸업했어요"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사진=송일국 SNS
 대한·민국·만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팬들로부터 졸업장을 받았다.

송일국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대한 송민국 송만세 슈퍼맨 졸업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팬들이 선사한 '슈퍼맨이 돌아왔다' 졸업장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대한·민국·만세의 모습이 담겨있다.

대한이는 의젓한 모습 그대로 안경을 쓰고 양손으로 졸업장을 펼쳐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민국이는 부쩍 성장한 모습으로 미소를 지으며 졸업장을 들고 있다. 만세는 한 손으로 졸업장을 펼쳐 들고는 다른 한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눈가에 대고 윙크를 하고 있다. 

한편 송일국의 세 쌍둥이 대한·민국·만세는 지난 2월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끝으로 방송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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