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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이유리, 남기애와 똑 닮은 젊은 에릭 엄마 연기 ‘강렬 존재감’

‘또 오해영’ 이유리, 남기애와 똑 닮은 젊은 에릭 엄마 연기 ‘강렬 존재감’

기사승인 2016. 06. 0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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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리가 이필모와 함께 '또 오해영'에 특별출연했다. / 사진=tvN '또 오해영' 캡처
 배우 이유리가 이필모와 함께 '또 오해영'에 특별출연했다.

31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에서는 이유리가 박도경(에릭) 엄마 허지야(남기애)의 젊은시절 모습으로 등장해 이필모와 부부호흡을 맞췄다.

젊은 허지야는 어린 박도경과 음향감독인 그의 아빠(이필모)가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을 때 화려한 옷차림으로 술에 취한채 집으로 들어왔다.

그는 "여편네는 꼴보기 싫어도 자식새끼는 보고싶은가보지? 아주 드문드문 집구석에 들어오는 것 보면"이라며 "소리 따는 직업 아니었으면 무슨 핑계로 집에 안 들어왔을까 몰라. 아주 직업 잘 정했네. 그렇지?"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이유리는 30여초 모습을 드러냈지만 남기애가 연기하는 허지야와 똑 닮은 젊은시절을 연기하며 존재감을 어필했다. 

한편 '또 오해영'은 매주 월·화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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