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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LE “첫 정규앨범 ‘스트리트’,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넣었다”

EXID LE “첫 정규앨범 ‘스트리트’,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넣었다”

기사승인 2016. 06. 0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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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사진=조준원 기자wizard333@

 그룹 EXID의 첫 정규앨범 프로듀싱을 맡은 L.E가 정규앨범 ‘스트리트’에 다양한 매력을 담았다고 밝혔다. 

 

EXID의 첫 정규앨범 ‘Street(스트리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EXID L.E.는 정규앨범 ‘스트리트’에 대해 “앨범명 그대로 거리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모습들을 저희의 색깔로 해석을 했다. 그만큼 다양하고 여러 곡들이 들어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솔로곡과 유닛곡이 등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아쉬운 부분들을 담았다. 뭘 좋아하실지 몰라서 여러 가지를 넣어봤다”며 이번 앨범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또 L.E는 “멤버들이 잘 따라 와주고, 너무 잘하는 멤버들이기 때문에 너무 고맙다. EXID가 4년 동안 디지털 싱글 4장과, 미니앨범 2장을 냈었다. 이 정규앨범 발매를 위해서 4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의미가 뜻깊다. 열심히 활동해서 팬 분들의 사랑 보답해드리고 싶다”며 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첫 정규앨범 ‘Street’는 바나나컬쳐의 대표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멤버 LE가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타이틀곡 ‘L.I.E(엘라이)’를 비롯해 총 13곡이 수록됐다. ‘L.I.E(엘라이)’는 이별 후 남자의 거짓말로 인해 생기는 감정 변화에 따른 곡 진행이 인상적이며, 알앤비, 힙합, 펑크가 섞여 음악으로 표현되는 감정 변화를 극대화 했다. 1일 정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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