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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일반인 이야기’…3000만명이 함께 울었다

LGU+, ‘일반인 이야기’…3000만명이 함께 울었다

기사승인 2016. 06. 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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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ㅇㅇ
바리스타 윤혜령씨의 일상을 담아낸 LG유플러스 광고 한 장면/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휴머니즘 광고에 3000만명이 공감했다.

LG유플러스는 자사의 광고 영상 ‘바리스타 윤혜령 씨의 아주 특별한 하루’, ‘아버지의 버스’. ‘1원이 만든 작은 기적들’ 3편의 조회 수가 3000만건에 육박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광고는 유명 연예인이나 특정 상품에 대한 설명 없이 일상에서 홈 사물인터넷(IoT), 인터넷TV(IPTV) 실시간 생방송 ‘U+ tv G 직캠’ 등을 이용하는 모습을 담담하게 담아냈다.

‘바리스타 윤혜령 씨의 아주 특별한 하루’는 2개월 만에 조회 수가 1000만 건을 돌파했다. 이 광고는 현재 극장 및 지상파·케이블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은 여자 연예인이나 자극적인 내용 없이 일상 속에서 찾아낸 감동코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일반인 모델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족’이라는 감동 코드가 더해져 일상이라 느낀 고객분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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