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너리스2 | 0 | 왕좌의 게임 시즌6 대너리스, 제임스 본드? “제인 본드 되고싶다. 본드 보이로는...” 사진=/트위터캡처 @BostonGlobe, H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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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즌6에 출연중인 에밀리아 클라크(대너리스 분)가 ‘제인 본드’가 되고 싶다는 견해를 밝혔다.
클라크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스타에 “나는 실현하지 못한 많은 꿈들이 있다”면서 말을 시작했다.
클라크는 “나는 정말 제인 본드를 하고 싶다. 내 최고의 주연 남자 배우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제인 본드’는 영화 007 시리즈의 주인공 ‘제임스 본드’의 여성 버전으로 보인다. 그녀가 언급한 주연 남자배우라는 것도 ‘본드걸’의 남성 버전으로 보인다.
한편 그녀가 출연중인 왕좌의 게임 시즌6 7화 ‘더 브로큰 맨(The Broken Man)’은 오는 5일 HBO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