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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쓰비시, 중국 강제연행 피해자 3000여명에 1인당 1800만원 보상금(1보)

일본 미쓰비시, 중국 강제연행 피해자 3000여명에 1인당 1800만원 보상금(1보)

기사승인 2016. 06. 0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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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이뤄진 중국인 강제노동과 관련해 일본 기업인 미쓰비시(三菱) 머티리얼이 3000명 이상의 중국인 피해자들에게 사죄금을 지급하기로 피해자측과 합의했다고 NHK 등 일본 언론이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미쓰비시 머티리얼은 강제연행돼 가혹한 노동을 강요당한 중국인들에게 1인당 10만 위안(약 1805만원)의 사죄금을 지급하기로 중국인 피해자 측과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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