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아이 피부 ‘뿌까 선팩트’로 지키세요!

호코스는 ‘호코스 뿌까 츄츄 선팩트(이하 뿌까 선팩트)’가
이번 연휴기간(5/30~6/5) 명동 롯데 영플라자에 마련된 팝업스토어서 일주일간 5000개 이상 판매됐다고 7일 밝혔따. 팝업스토어 매출로는 이례적인 수치다.

호코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정가 2만5000원 제품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판매했다.

뿌까 선팩트는 연약한 피부를 고려해 피부에 보호막 형태로 햇빛을 반사시키는 미네랄 필터 ‘무기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백탁 현상이 없고 발림성이 우수하며, 균일하고 매끈한 자외선 차단막을 형성해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뿌까 선팩트는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UVA(자외선A)와 피부 화상을 유발하는 UVB(자외선B)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지수도 PA+++, SPF43으로 한 번 바르면 자외선 차단 기능이 10시간 이상 지속돼 외부활동 시 덧바를 필요가 없다.

끈적임 없는 내장 퍼프 방식도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호코스는 손에 묻히지 않고 퍼프로 바를 수 있는 구조라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 구입은 호코스 공식 온라인몰(www.hocosmall.com)과 롯데닷컴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가능하다.

정재환 호코스 대표는 “뿌까 선팩트 흥행은 피부에 진실한 화장품을 만들겠다는 신념이 고객들에게 잘 전달이 된 결과”라며 “이번 팝업스토어는 중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고, 중국 진출에 속도를 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호코스는 수익금 일부를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미혼 한부모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