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인세 | 0 | 인터넷윤리 상징 캐릭터 ‘웰리’ / 제공 = 방통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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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8일부터 14일까지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주간으로 정하고 ‘美人(미인) : 아름다운 사람이 만드는 아름다운 인터넷세상’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캠페인, 인터넷 윤리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방통위는 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선포식을 열고 전국 유치원 및 초등학교를 돌며 바른 인터넷 유아교육과 순회강연, 창의적 체험활동 등 현장 캠페인을 펼쳐 나간다.
방통위는 이번 선포식에서 인터넷윤리 상징 캐릭터로 ‘웰리’를 발표하고 범국민 공동활용을 제안했다. 웰리는 방통위가 국민제안·공모로 개발한 캐리턱로 악성 댓글과 유해정보들을 잡아먹는 파수꾼을 상징한다.
행사 주간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와 연계한 온라인 이벤트·노래가사 바꾸기 콘테스트·인터넷 윤리체험관 오프라인 이벤트·참여형 거리캠페인 등 초등학생은 물론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