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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워크 누비는 영국에서 가장 키 작은 ‘왜소증’ 모델...“내 키는 125cm”

김지수 기자 | 기사승인 2016. 06. 2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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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메리 러셀 트위터(@Marysodateable) 캡쳐
‘모델은 키가 크다’는 상식을 깬 작은 키의 모델이 등장했다.

영국 연예지 더 선은 21일(현지시간) 영국에서 가장 키가 작은 모델 메리 러셀(47)을 소개했다. 매체는 그녀의 키가 4피트 1인치(약 125cm)라고 밝혔다. 동료 모델들과는 60cm 정도 차이가 난다.

러셀은 연골무형성증(왜소증)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 이 병을 앓는 사람은 상체는 평균적인 사이즈를 갖지만 팔과 다리가 짧고 머리가 상대적으로 커진다. 이 병으로 인해 러셀은 매일 난관을 겪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게 하는 슈퍼 가기, ATM에서 돈 찾기, 바에서 음료 주문하기 등이 그녀에게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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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메리 러셀 트위터(@Marysodateable) 캡쳐
그럼에도 불구하고 러셀은 수많은 캣워크에서 자신을 뽐내고 있다. 그녀는 ‘다양성 있는 모델들’(MOD)라는 에이전시와 함께 일한다. 이 에이전시를 통해 흑인, 키 작은 사람, 장애인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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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메리 러셀 트위터(@Marysodateable) 캡쳐
대부분 180cm를 훌쩍 넘는 모델 동료들에 대해 말하면서 러셀은 “키가 큰 모델과 함께 일할 때면 이상한 반응들을 많이 접한다. 사람들은 항상 멈춰서 물끄러미 우리를 쳐다보곤 한다”며 “하지만 그것과 상관 없이 우리는 다른 모델들처럼 함께 협력해서 일을 아름답게 해나간다”고 말했다.

한 아이의 엄마인 러셀은 “내가 아는 사람들 중 내가 제일 작은 모델이다. 왜소증 모델 다수는 보통 4피트 6인치(약 137cm) 가량으로 나보다는 크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당신이 4피트이든 6피트이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모두 같은 일을 수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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