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몸싸움까지 하더니 결국…니컬러스 케이지, 한국계 아내와 이혼

몸싸움까지 하더니 결국…니컬러스 케이지, 한국계 아내와 이혼

기사승인 2016. 06. 25. 13:1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할리우드 배우 니컬러스 케이지(52)가 지난 1월 한국계 아내 앨리스 김(32)과 결혼 1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케이지는 지난 2004년 2월 앨리스 김이 일하던 로스앤젤레스(LA)의 한 레스토랑에서 만나 결혼했다. 둘 사이에는 11살짜리 아들이 있다.


두 사람의 결혼생활은 순탄치만은 않았으며, 최근에는 뉴올리언스 거리에서 몸싸움을 벌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사건으로 케이지는 가정폭력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났다.


케이지는 배우 패트리샤 아퀘트,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와 이혼한 전력이 있다.


<연합뉴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