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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망치는 샐러드 재료 10가지

다이어트를 망치는 샐러드 재료 10가지

기사승인 2016. 06. 2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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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통. 출처=/위키피디아
온라인매체 어바웃 닷컴은 최근 샐러드에 넣으면 빠른 다이어트는 포기해야 하는 재료 10가지를 전했다.

1. 베이컨
베이컨을 추가하면 거의 400칼로리까지 늘어날 수 있다. 지방량도 상당히 늘어난다.

2. 크루통
크루통은 베이컨만큼 다이어트에 치명적이진 않지만 영양항적으로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와중 칼로리가 늘어난다. 대부분의 크루통은 튀긴 것이기 때문이다.

3. 크리스피한 재료
치킨, 새우, 생선살 모두 좋은 샐러드 재료이지만 ‘바삭바삭(crispy)’하게 튀긴 치킨, 슈림프, 생선살은 모두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

4. 크리미 드레싱
다음이 많이 쓰이는 드레싱의 칼로리다.

블루치즈: 146칼로리
랜치 드레싱: 126칼로리
사우전드 아일랜드: 114칼로리

또한 무지방 드레싱 역시 지방 대신 당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집에서 만드는 비니그레이트(식초 기반 드레싱) 드레싱이 최고다.

5. 가공육
살라미 한 개당 43칼로리에 3그램의 지방이 들어있다. 샐러드에 단백질을 더하려면 닭가슴살이나 칠면조를 고수하는 것이 좋다. 가공육이 최악이다.

6. 만두류
많은 아시아스타일 샐러드에 춘권같은 튀긴 만두가 샐러드 재료로 이용된다.

7. 타코 보울
타코 샐러드 자체가 다이어트에 좋은 경우가 드물다. 그래도 튀긴 타코 보울만 빼고 먹어도 220칼로리를 줄일 수 있다.

8. 설탕 코팅한 모든 것
허니 글레이즈드 너츠 등 견과류를 특히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칼로리와 당을 더하는 주범이다.

9. 치즈
체다 등의 치즈는 단백질과 칼슘을 더하지만 포화지방 또한 추가된다. 치즈를 추가한다면 1온스(28그램)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또 진짜 치즈가 아닌 치즈 맛 등의 가공식품은 영양학적 이점은 전혀 없이 칼로리만 더하니 피하는 것이 좋다.

10. 소고기
소고기 자체는 건강에 이로울 수 있어도 보통 식당에서 제공된 샐러드에 들어가는 다진 쇠고기는 포화지방과 칼로리가 매운 높은 경우가 많다. 가능하다면 지방기가 적은 구운 스테이크 고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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