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서울어린이대공원 “아기 얼룩말 이름 지어주세요”

서울어린이대공원 “아기 얼룩말 이름 지어주세요”

기사승인 2016. 06. 25. 13: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그랜트얼룩말 지난 8일 출생…7월 4일까지 이름 페북으로 응모
어미 얼룩말 얼숙이와 새끼 얼룩말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지난 8일 새벽 그랜트얼룩말 한마리가 태어났다. 어미 얼룩말 얼숙이와 새끼 얼룩말이 산책을 하고 있다. /제공=서울시설공단
서울어린이대공원이 이달 초 태어난 아기 얼룩말 이름을 모집한다.

서울시설공단은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지난 8일 새벽 그랜트얼룩말 한마리가 태어났다고 25일 밝혔다.

동아프리카의 이디오피아와 케냐 등에 서식하는 그랜트얼룩말로 몸길이 2.2~2.4m, 몸무게는 최대 450kg까지 나간다.

동물원은 10여일간의 안정을 취한 이날부터 새끼 얼룩말을 어미와 함께 시민들에게 공개하면서 시민들에게 이름을 지어달라고 했다.

얼룩말과 어울리는 이름을 다음달 4일까지 서울시설공단 페이스북(https://facebook.com/seoulsisul)에 댓글로 달면 된다.

정식 이름으로 선정된 응모자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이름 공모 이벤트를 페이스북으로 알린 이용자 중 10명을 뽑아 영화관람권을 증정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