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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펀드, 한 주만에 ‘플러스’ 수익률 전환

국내 주식형펀드, 한 주만에 ‘플러스’ 수익률 전환

기사승인 2016. 06. 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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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이 한 주만에 플러스 수익률로 전환했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국내 주식형의 주간 수익률은 1.52%다.

유형별로는 인덱스주식기타가 한 주간 2.71%를 기록하며 가장 우수한 흐름을 보였다. 반면 액티브주식중소형은 0.45%를 기록하면서 상대적으로 가장 저조한 흐름을 보였다.

설정액 100억원 이상인 국내주식형펀드(ETF 제외) 중에서는 ‘한화2.2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재간접형)종류A-u2’가 4.6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어 ‘NH-Amundi 코리아2배레버리지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ClassAe’, ‘한국투자두배로증권투자신탁 1(주식-재간접파생형)(A)’, ‘KB스타코리아레버리지2.0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C 클래스’는 각각 4.16%, 4.15%, 3.99%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위권을 차지했다.

해외주식형 주간수익률은 같은 기간 1.75%를 기록하며 한 주 만에 플러스 수익률로 전환했다.

지역별로는 유럽 지역펀드가 4.42% 상승하며 가장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어 중남미(4.25%), 브라질(3.84%)이 양호한 성적을 냈다. 인도 지역에 투자하는 펀드는 -1.57%를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가장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해외주식형 개별펀드로는 ‘미래에셋인덱스로차이나H레버리지2.0증권자투자신탁(주식-파생재간접형)종류A-E’가 10.71%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가장 우수한 흐름을 보였다. 이어 ‘맥쿼리차이나Bull 1.5배증권자투자신탁(주식-파생형)종류C-e’, ‘미래에셋차이나H레버리지1.5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재간접형)종류A’, ‘한화차이나H스피드업1.5배증권자투자신탁(주식-파생형)종류A’가 각각 8.17%, 8.09%, 7.41%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위권을 차지했다.

국내채권형펀드와 해외채권형펀드는 각각 -0.04%, 0.2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채권형 소유형별로는 하이일드채권이 0.07%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해외채권형 펀드는 신흥국채권이 0.71%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가장 우수한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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