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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몬스터’ 강지환, 복수는 지금부터!…서울시장 출마한 정보석 앞에 등장!

[친절한 프리뷰] ‘몬스터’ 강지환, 복수는 지금부터!…서울시장 출마한 정보석 앞에 등장!

기사승인 2016. 06. 2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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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몬스터' 강지환, 복수는 지금부터!…서울시장 출마한 정보석 앞에 등장!

50부작 드라마 '몬스터'가 1년 후로 시점을 급이동, 후반부 전개에 돌입한다. 1년 만에 코마 상태에서 깨어난 강지환이 어떤 모습으로 변일재를 비롯한 권력집단에 복수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방송될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주성우) 27회에서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부활(?)한 강기탄과 1년 동안 많은 변화를 겪은 도도그룹 일가 그리고 영원한 악인 변일재(정보석)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26회에서 강기탄은 화평단 보스 조기량(최종원)을 대신해 총을 맞고 코마 상태에 빠져 1년간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그 사이 황귀자(김보연)는 도충 회장(박영규)의 병세를 은밀히 악화시키며 도도그룹을 손아귀에 넣고, 아들 도광우(진태현)의 재기를 도왔다. 그러면서 서자인 도건우(박기웅)를 하루 아침에 평사원으로 만들었다. 

건우는 변일재와 손을 잡고 간신히 자리를 지켜내면서 이날 방송 말미 신임 사장으로 선임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몬스터' 측은 세련된 모습으로 변신한 강기탄의 모습을 사전 공개했다. 

사진에는 서울시장에 출마한 변일재의 공개 유세 현장에 나타난 강기탄과 유성애(수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양 측은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도도그룹과 장인 황재만(이덕화)의 권력을 등에 업고 정계에 진출한 변일재에게 강기탄의 등장이 어떻게 작용할 것인지, 강기탄이 변일재를 바닥으로 끌어내리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 복수할지 관심이 증폭된다. 

'몬스터' 측은 "강기탄과 변일재의 대결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됐다"며 "앞으로 이들의 대결이 극적 긴장감을 더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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