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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리뷰] ‘내 마음의 꽃비’ 임지은, 나해령 배냇저고리 확인했다 ‘친딸 확신’

[친절한 리뷰] ‘내 마음의 꽃비’ 임지은, 나해령 배냇저고리 확인했다 ‘친딸 확신’

기사승인 2016. 06. 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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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꽃비'
 임지은이 나해령의 배냇저고리를 확인했다. 
28일 KBS2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극본 문영훈, 연출 어수선) 86회에서는 천일란(임지은)이 꽃님(나해령)이 서연희(임채원)의 친딸임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선아(나무)가 죽은 뒤 그가 연희의 친딸이 아님을 알게 된 일란은 자신이 봤던 어깨 화상자국이 꽃님의 것일 수 있다고 의심했다. 또한 꽃님이 민승재(박형준)와 같은 땅콩 알레르기가 있다는 사실도 의심했다. 

일란은 꽃님의 아버지 기택(홍성덕)을 불러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자 했다. 일란은 기택에게 꽃님이 어디서 태어났는지, 어깨 화상은 어떻게 생기게 된 건인지, 땅콩 알레르기는 누구를 닮은 건지 물었지만, 기택은 미리 준비해뒀던 대답을 내놨다.

일란은 기택의 말을 믿을 수 없어 꽃님의 집에 몰래 들어가 꽃님의 배냇저고리를 찾아냈고, 그가 연희의 친딸 민선아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연희가 일란과 수창(정희태)의 계략으로 딸 선아를 죽인 범인으로 누명까지 쓰게 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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