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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썰전’ 브렉시트 후폭풍, 김구라 “주가가 많이 빠져” 우려

[친절한 프리뷰] ‘썰전’ 브렉시트 후폭풍, 김구라 “주가가 많이 빠져” 우려

기사승인 2016. 06. 3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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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구라, 브렉시트

 '썰전'에서 영국의 '브렉시트' 후폭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30일 방송될 JTBC '썰전'에서는 EU 탈퇴로 결론이 난 영국의 '브렉시트' 국민투표가 몰고 올 후폭풍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날 김구라는 브렉시트 결정의 후폭풍으로 "주가가 많이 빠졌더라"며 요동치는 주식시장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이에 전원책은 김구라에게 "언제부터 우파적인 발상을 했느냐"며 "늘 좌파적인 생각을 했으면서"라고 면박을 줬다. 이어 "좌파가 가장 싫어하는 것이 주식시장"이라며 "자본주의의 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곧이어 김구라는 "저는 중도예요"라며 전원책에게 반기를 들었다. 이에 전원책은 김구라에게 "중도처럼 안 보인다"며 "얼굴은 우파고 생각은 좌파다"라고 말했다. 때 아닌 얼굴평가(?)에 김구라가 이유가 무엇인지 묻자 전원책은 "아주 우파다! (얼굴에) 기름기가 흐르는 걸 보면 안다"라고 다시 한 번 김구라의 얼굴을 '우파'로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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